이태원라떼맛집 '코아시스' ㅣ 진짜 찐으로 라떼가 맛있는 이태원카페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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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이태원에서 사랑받고 있는 타고 맛집입니다. 한식과 멕시코 음식이 잘 조화가 되어 맛있습니다. 디트로이트 피자는 14인치의 큰 크기로 제공되며, 치즈 버거는 두툼한 패티와 신선한 야채로 만들어져서 맛있습니다. 모터시티는 이태원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소련 시절 때부터 동유럽 전 지역에서 인기 있는 음식이었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피가 보이는 고기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주문할 때 웰던으로 주문했는데 웰던은 고기가 푸석한 맛일 수 있다고 하여 미디엄 웰던으로 했습니다. 센스 있는 점장님이신지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모르지만 아무튼 좋은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튀김이 어떻게 이렇게 쫀득할 수 있는지..ㅠㅠ 혹시 미쉐린의 선택을 우육면이 아닌 꿔바러우에서 받으신 건 아니신지... 소스는 이렇게 따로 주시는데, 마라탕 순회를 돌던 사람으로서, 다른 곳 대비 빨간 소스에 조금 더 묽은 느낌의 이 소스가 맛있음을 직감했습니다.. 마라우육미엔에는 뭔가 족발 야들야들한 부분같은 고기도 있었는데, 이게 은근 중독적인 맛이었어요.. 이번 글은 이태원 푸딘코맛집, 이태원 맛집, 이태원우육면맛집으로 유명한 "이태원우육미엔"을 소개합니다. 오로지 파스타에 집중하는 식당이 요즘 많지 않은데 너무 좋았어요. 직원 추천으로 마셨던 웰컴 드링크로 주문했던 칵테일인데요.


또 어향가지는 제가 처음 먹어본 메뉴라서 그렇지만 여타 가지튀김과는 소스 맛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힙한 보광동 맛집, 이태원 불꽃은 이태원 메인 스트리트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속에 위치해있습니다. 맛있는 걸 먹으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아서 들떠 있는 하얀 나비입니다. 함께 주는 화이트소스, 레드소스 너무 맛있다. 레드소스는 무지 매우니 아주 소량씩 먹는 걸 추천한다.


친구 말로는 가운데 문양을 먹으면 예쁜 와이프를 얻는다는 미신도 있다고 해요. 연유를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먹어도 촉촉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바게트처럼 질기지도 않고 베이글처럼 텁텁하지도 않은 딱 중간 맛이에요. 착하지 않은 가격 때문에 자주 먹을것 같지는 않지만, 돈 값하는 맛이었다. 치킨이 풍부했고, 적절하게 짧짜름했으며, 치즈도 너무 느끼하지 않게 많이 곁들여있었다.


이것도 본격적인 메인메뉴전에 식욕을 돋우기 좋은 메뉴더라고요. 저희는 이날 남아있는 일정이 딱히 없어서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와인을 한잔 주문해보았는데요. 식전에 마시는 화이트 와인은 식욕을 살려주기 좋더라고요. 이태원동뿐만 아니라 용산구 6개동(이태원 1, 2동, 한남동, 보광동, 서빙고동, 용산2가동) 포함이다.


커플세트는 치킨플래터가 뉴욕사이즈로 1개 나오는데 두 명이 먹어도 충분히 양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커플세트에 뉴욕사이즈가 나올 정도다. 잠을 깨우기 위해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지인은 시그니처를 마셔보고 싶다고 해서 프릭라떼를 골랐다. 어차피 한 시간 후에 밥 먹으니까 커피만 홀짝 하고 가려고 했는데.. 찍어먹는 소스와 튀김 시즈닝이 지중해 스타일로 그 향이 우리가 먹는 한국식 튀김하고는 많이 다르답니다.


태국말은 좀 어려운 편이라 발음도 잘 못하지만 하나하나 재료와 소스 설명을 읽다보면 어떤 음식인지 알 수 있어요. 물론 사진이 붙어있어서 그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르파쵸의 경우 애피타이저 요리로 3만원대 파스타는 2만원 후반에서 4만원대까지 입니다.토밥좋아 토밥즈 멤버들은 60만원어치의 파스타 디저트를 먹었는데.


마치 우리가 김치를 먹듯이 미국인들이 클래식 버팔로 소스를 맛있다고 먹는 거구나 싶었답니다. 무엇보다 카오산은 음식이 정말 맛있는 맛집입니다. 분위기만 태국스럽게 꾸며 놓은 곳이 아니라 음식의 맛도 태국 현지에서 먹던 타이푸드를 그대로 맛보는 거 같아서 더욱 좋았답니다. 이태원퀴논길에 있는 이태원 가볼만한곳 지도랍니다. 퀴논길 골목 곳곳에 이렇게나 많은 유명 맛집과 카페들이 포진해 있답니다.


이태원 상권회복도 돕고,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 및 쇼핑도 할 수 있다. 쿠키 하나의 가격이 3,300원이라 맛을 보기 전에는 비싸다고 느껴졌는데, 맛을 보고 나니 그런 마음이 쏙 들어갔습니다. 내부 느낌도 방콕의 카오산로드에서 갔었던 태국 음식점과 거의 흡사해서 이태원 카오산에 가면 마치 태국 여행을 간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더군요. 쉽게 여행을 갈 수 없는 시기에 대리만족을 느끼는 거 같았답니다. 이태원퀴논길에는 이태원의 힙한 카페와 예쁜 식당들도 많고 옷 가게들도 많이 있어서 그냥 눈으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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